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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나의 글 ,사진229

교만의 말로 / 안광승 교만의 말로/ 안광승 나를 망치는 주범이 바로 교만입니다. 복잡하고 살기힘든 이 사회를 살면서 그래도 나를 욕해주는 사람들은 나를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남들이 자기를 칭찬해 주면 교만함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자신의 처지도 모르고 기고만장하게 변합니다. 사람.. 2014. 6. 19.
둔산전자타운의 앞날은/ 안광승 대전 둔산전자타운의 앞날은 /안광승 오늘도 아침에 변함없이 나는 집을 나선다. 가는 곳은 20년을 눈이오나 비가오나 한결같이 출근하는 둔산전자타운이다. 그러나 오늘따라 내마음은 다른 날보다도 훨씬 무겁고 초조하고 불안하다. 오늘은 한전에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마감일이기 때.. 2014. 5. 1.
내가 그린 예수님/ 안광승 2014. 3. 27.
대전 연합정형외과병원과 나 /안광승 대전연합정형외과병원과 나 / 안광승 며칠전 부터 걷기가 불편했던 왼쪽무릎이 어제부터는 더 아프기시작해 오늘은 하루 쉴까도 생각했지만 가게 업무도 있지만 전자타운 상우회장으로서 해야 할 일이 있어서 가게에 나가 업무를 보고 있다가 의자에서 일어나 움직이려니 너무나 통증.. 2014. 3. 21.
시래기 된장국/ 안광승 어제 저녁에는 둔산전자타운 상가에서 영업을 하는 몇몇사람과 롯데백화점 뒷편에 있는 어느 식당에서 시래기 된장국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시래기국이 얼마나 맛있었던지 옛날 할머니가 끓여주셨던 시래기국이 생각났다. 내가 국민학교 3학년때 어머니는 나를 외삼촌댁에 맡겨놓고 재.. 2014. 2. 15.
둔산전자타운을 위해 무엇을 할까/안광승 둔산전자타운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 / 안광승 나의 인생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둔산전자타운! 허허벌판 같은 빈 상가를 가꾸고 다듬어서 전국 6대 전자상가로 키워 온 나의 분신과도 같은 둔산전자타운! 이런 나의 생활의 터전이며 나의 분신같은 상가를 능력도 안되는 자들이 상가.. 2014. 1. 29.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안광승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 안광승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들 모두 소원성취하십시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저는 2013년말 부터 다리통증으로 병원을 다니다 보니 년말인사와 새해인사가 늦었습니다. 내일모래는 음력으로 12월5일 소한이네요 대한이 소한네 .. 2014. 1. 3.
둔산전자타운을 정말로 사랑한 사람 / 안광승 둔산전자타운을 정말 아끼고 사랑했었는데... 요즘 상가에 나가보면 상가 입점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장사가 안되 죽겠다는 말뿐이고, 하루종일 고객들의 발길은 손가락으로 셀 만큼 뜸하다. 1994년 개장한 둔산전자타운은 그때에도 이렇게 상가는 암울했고 허허벌판 같은 빈 상가였.. 2013. 9. 29.
오늘아침 갑천에서 / 안광승 오늘 아침 갑천에서 / 안광승 요즘 아침에 일어나 보면 신기할 정도로 날씨가 선선해졌다. 그동안 찌는듯 했던 무더위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숨이 막히도록 뜨거웠던 바람은 어느새 이렇게 시원한바람으로 바뀌었는지 정말 신기한게 세상돌아가는 이치가 신비롭기만 하다. 휴일아침 모처.. 201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