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3 과거를 묻지 마세요 / 장사익 과거를 묻지 마세요 / 장사익 http://cafe.daum.net/81mkpark/4UkB/161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흘러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 2009. 3. 27. 댄서의 순정 / 장사익 댄서의 순정 - 장사익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붉은 등불아래 오색 등불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내리는 밤도 눈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 2007. 10. 29. [스크랩] 담쟁이/김환식 담 쟁 이 김환식 누군가 나를 애워싸고 있었다 수천수만의 손과 눈을 가진 당신으로부터 나는 언제부턴가 자유로울 수 없었던 것이다 당신으로부터 멀리 아주 멀리 도망치고 싶었는데 그럴수록 더 또박또박 구속당해야 하는 내 생의 흔적들 오늘도 돌너덜을 지나 맥박을 더듬어 오는 발자국 소리 투.. 2007.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