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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나의 글 ,사진223

[스크랩] 어이없는 식당/안광승 출처 : 一途(일도)글쓴이 : 일도 원글보기메모 :               어이없는 식당  사람들은 저마다 자랑거리가 있다자랑거리가 없는사람도 찾아보면 꼭 있게마련이다 사람들은 자기의 조그마한 자랑거리도 크게 부풀려서남에게 알리고 그어떤 효과를 보려한다 위에 사진을 보며.. 저 어이없는식당의 주인은 아마도저런 문구를 넣어서 식당의 케치프래이즈를 걸었을때는몆날며칠을 궁리하고 또 생각했을 것이다 과연 저 어이없는식당이 잘되는지 잘못되는지는알수없지만 아무튼 많은 사람의 시선을 끌었을것이다 과대포장이 만연되는 시대에 살면서 난 생각해본다 옛말에 빈수래가 요란하다           속빈 강정           거짓은 진실을 이기지못한다           크고 미련함보다는 작고 세련됨이낫다           얼굴.. 2006. 9. 6.
세상사 아무도몰라 세상사...아무도몰라 집에선 호랑이마누라 나가면... 순~한 양 집에선 근엄한 아버지 나가면... 날엽한 제비족 집에선 모범생 아들 나가면...조직의 행동책 집에서 딸은 어떠냐구? 나가면...뻔~하지뭐! 집에선 다~믿는사람 나가면 다~그렇구그런사람 집에선 이렇구, 나가면 저렇구 이리보고 저리봐도, 세.. 2006. 9. 5.
[스크랩] 숨겨진 고백/안광승 숨겨진 고백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젊은사람과 행동,철학이 일치되도록 노력해야한다 언제 이렇게 나이가먹었는지 언제이렇게 변했는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지나갔고 또지나갈것이다 초등학교 3학년때 소풍갔던 산내를 가보면 개울가에서 발가벗고 친구들과 물싸움하던 기억이 생생하건만...엄마따.. 2006. 8. 28.
네가 떠난 후에야 가을은 남자의 계절 그래서 그런지 나는 가을이 너무좋다..... 네가 떠난 후에야 아무리 좋은경치도 가까이 있을때는 좋은줄을 모른다 네가 가까이 있을때에도 나는 너의 소중함을 몰랐다 네가 떠나고 나서야 또렸이 생각났다 그러나 어쩌란 말이냐 이미 지나쳐버린 길인걸 다시 돌아가기에는 너무 먼.. 2006. 8. 26.
[스크랩] ......비오는 날은 누군가를...../안광승 출처 : 초.록.향.기글쓴이 : *박◎하* 원글보기메모 :                                                 비오는날의 그리움                                                              비가오면...                                                            내마음 깊은곳에서                              쌓였던 기억들은                              내 피부를 뚫고 나타난다                               내마음 깊은곳에서                              느껴지는 막막함은          .. 2006. 8. 25.
아버지 란?? 우리....." 아버지는 어떤분이신가" 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버지 란 ? "에 대한 내용은 안광승 미니홈피 www.cyworld.com/akseung를 열어보세요 2006. 8. 11.
비오는 창가에서 창밖에는 장대같은 비가 귀 아프도록 내리고 있다 방안에는 오디오에서 울려주는 음악소리가 한창이다 창가에서는 덩치 큰 남자가 잘 보이지도 않는 창밖 야경을 감상하고 있다 시간은 소리없이 하염없이 막-흐르고 있다 . . . . 비는 골짜기를 이루고 하수도를 넘쳐 강처럼 변해 어디론가 흘러간다 비.. 2006.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