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오 cgv 영회관에서

 

 

영화관람 대기중에...옥상에서

 

 

 

 

 

제목 : 7광구

안성기, 하지원 주연

 

 

제주도 남단 20km지점..

 

한국과 일본은 석유가 매장된 곳이라 믿고

공동개발을 위해 5~6년간 석유탐사에 돌입했으나 큰 성과는 없었다

 

1987년에 작고 큰 사고로 인해 석유탐사는 중지되었고

많은 비밀을 알고있던 당시 선장(안성기 :주인공)은

현재 석유탐사에 열을 올리고있는

또 당시 사고로 죽은  선장(안성기)의 친구이자 동료의 딸이기도한

석유회사 여직원(하지원 :주인공)을 돕기위해(?)  

7광구로 합류한다.

 

 

8~9명의 직원들이 원인모를 사고로 죽음을 당하고

일명 석유고기의 출현과 그 고기의 비밀과 엄청난 크기와 힘을 가진

괴물이 등장하면서 이 영화의 써스펜스와 박진감은 고조에 다다른다. 

 

결국 하지원이 괴물을 퇴치하고 귀환하며 영회는 막을 내리지만

7광구의 비밀은 지금도 미궁속에 빠져있다는 영화의 줄거리이다.

 

 

 

 

이 건물 3층에 음식백화점이 있어 퓨전음식 등 먹을거리가 풍성하다.

새우 카래정식을 시키면 냉소바가 곁드려져 새로운 맛을 느끼게한다.

 

휴가기간에 짧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