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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외로움56

[스크랩] 옛사랑 사랑-1154 최종호 이제 왜 왔느냐 묻지 말아요 널 사랑해서 다대포에 왔어 그리다만 불타던 날의 추억을 바다를 마시며 기다렸는데 어둠은 날 유혹하는 술잔 그 술잔에 풍덩 빠지면 거나하게 만취한 그리움마다 미치도록 보고픈 사람아 온몸이 부서져야 뭍에 오르는 파도처럼 그대 오시려나 너를 사랑.. 2006. 9. 4.
[스크랩] 옛사랑 사랑-1154 최종호 이제 왜 왔느냐 묻지 말아요 널 사랑해서 다대포에 왔어 그리다만 불타던 날의 추억을 바다를 마시며 기다렸는데 어둠은 날 유혹하는 술잔 그 술잔에 풍덩 빠지면 거나하게 만취한 그리움마다 미치도록 보고픈 사람아 온몸이 부서져야 뭍에 오르는 파도처럼 그대 오시려나 너를 사랑.. 2006. 9. 4.
네가 떠난 후에야 가을은 남자의 계절 그래서 그런지 나는 가을이 너무좋다..... 네가 떠난 후에야 아무리 좋은경치도 가까이 있을때는 좋은줄을 모른다 네가 가까이 있을때에도 나는 너의 소중함을 몰랐다 네가 떠나고 나서야 또렸이 생각났다 그러나 어쩌란 말이냐 이미 지나쳐버린 길인걸 다시 돌아가기에는 너무 먼.. 2006. 8. 26.
[스크랩] ......비오는 날은 누군가를...../안광승 출처 : 초.록.향.기글쓴이 : *박◎하* 원글보기메모 :                                                 비오는날의 그리움                                                              비가오면...                                                            내마음 깊은곳에서                              쌓였던 기억들은                              내 피부를 뚫고 나타난다                               내마음 깊은곳에서                              느껴지는 막막함은          .. 2006. 8. 25.
.......노을진 호수가에 서면........ /동산의솔 노을진 호수가에 서면 나는 그리워라 햇살고운 아침 산새들이 지저귀고 가을철 밤이 깊어가면 온갖 풀벌래들이 저마다 목청높여 노래하던곳 꽂피우지못한 유년에 꿈들이 숨은듯 사라진 머언 내고향 양지바른 산기슭에 개울가 밭두렁에 철따라 갖가지 들꽂들이 어우러지던 그림같은 산과 들 영영 못.. 2006. 8. 24.
노을진 호수가에 서면.../동산의솔 노을진 호수가에서면 나는 그리워라 햇살고운 아침 산새들이 지저귀고 가을철 밤이 깊어가면 온갖 풀벌래들이 저마다 목청높여 노래하던곳 꽂피우지못한 유년의 꿈들이 숨은듯 사라진 머언 내고향 양지바른 산기슭에 개울가 밭두렁에 철따라 갖가지 들꽂들이 어우러지던 그림같은 산과 들 영영 못.. 2006. 8. 24.
[스크랩] 내가 그립지도 않은가/박가월 내가 그립지도 않는가/박가월 일을 하다가도생각 끝에 걸려 있는그대를 어디가면 만날 수 있을까 대학로 그 길인사동 그 찻집에찿아와도 그대는 만날 수 없다 보고 싶은 그대여내가 그립지도 않은가혼자서 이 거리를 찿아 헤멘다 행복했던 거리그리움 새겨져 있는데그대를 어디가야 만.. 2006. 8. 19.
[스크랩] 내 살아갈 동안의 그리움/김혜정 하루에도 몇 번씩 바람처럼 달려와 가슴을 헤집어 시린 그리움을 담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득 잊고 있다가도 그 잠시의 잊음이 못내 서운했던지 가슴으로 꼭 품는 포근함에 싫지 않은 투정을 당신의 사랑처럼 담아 봅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며 당겨오는 오늘 그저 당신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 2006. 8. 19.
[스크랩] 비오는 창가에서 창밖에는 장대같은 비가 귀가 아프도록 내리고있다 방안에서는 오디오가 울려주는 음악소리가 한창이다 창가에서는 덩치큰남자가 잘보이지도않는 야경을 감상하고있다 시간은 소리없이 하염없이 막-흐르고있다 . . . . 비는 골짜기를 이루고 하수도를 넘쳐 강처럼 변해 어디론가 흘러간다 비는 어느.. 2006.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