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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마음의 시291

[스크랩] 보고싶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보고 싶다~!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날까요 내 안에 사랑으로 자리한 당신 온 종일 보고 싶고 매 시간 그립지만 후회없는 고운 사랑이길 기대합니다.. 자제할 줄 아는 사랑... 욕심부리지 않는 사랑.... 늘 기다림으로 지켜볼 줄 아는 사랑.... 서로에게 아무것.. 2007. 1. 18.
[스크랩] 당신을 향한 깊은사랑 당신을 향한 깊은 사랑 내가 당신을 향해 사랑의 질주를 합니다 앞뒤가리지 않고 오직 당신만 바라보며 당신을 향한 끝없는 깊은 사랑을 합니다 내가 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당신을 향해 질주하는 사랑이 당신에게 너무 버거운 사랑이 되어 지치게 하나 봅니다 때론 마음을 흔드리게 하나 봅니다 .. 2007. 1. 17.
[스크랩] 넌 어느별에서 왔니! / 눈이 내리네 <클닉하세요> 이선희------눈이내리네 <클닉> 2006. 12. 3.
[스크랩] 길은 돌아오기 위해 ... 길은 돌아오기 위해 존재한다. 길은 ...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인간은 하.. 2006. 11. 23.
[스크랩] 가을 사랑 / 이효령 가을 사랑 / 이효녕 내 가을이 오면 찬란한 꿈을 꾸어요 단풍처럼 곱게 물든 사랑 행복한 꿈이 되는 마음 고독한 마음 하나씩 씻어 기러기로 산을 넘어 그대 가슴에 다가가면 사랑으로 불탄 세상이 너무 곱게 보여요 코스모스 꽃길 걸으며 땅 위에 낮게 깔린 그림자로 거둬들인 그리움 푸른 하늘 끝 하.. 2006. 11. 4.
[스크랩] 진달래 꽃 ㅡ 김소월 # 김소월 詩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2006. 10. 28.
[스크랩] 無 계단을 올라가서 거기에 없는 이를 만났다 오늘도 그는 거기에 없었고 언제까지나 없기를 바랐다. 휴즈 먼즈 2006. 9. 25.
[스크랩] 당신 기다릴게요... 당신, 기다릴게요... 그리운 당신 기다리는 시간이 후회스럽지 않는다면... 당신, 기다릴게요... 보고픈 당신 만나는 날이 기쁨이 될 수 있다면... 당신, 기다릴게요... 사랑하는 당신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다면... 당신, 기다릴게요... 사랑하는 당신 다시 만나 행복할 수 있다면... 기꺼이 나, 당신 만나.. 2006. 9. 17.
[스크랩] 나의 가을 나의 가을 이보라 우련하게 바람이 불어오고 그 바람 버거워 산딸나무 잎새 무겁다 패랭이 꽃과 조팝나무의 고요한 흔적도 사라진 산자락에 그리움이란 동물이 안개처럼 숨어 들어 왔다간 바람처럼 떠나버린다 만남과 헤어짐으로 아픔은 아픔을 낳고 기쁨은 기쁨을 낳았는데 얼마만큼 더 걸어야 길.. 2006.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