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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마음의 시291

먼길을 돌아온 인생노을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입니다.덕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살아가면서 쌓이는 것입니다.사랑이 인간을 구제한다고 합니다.그러나 미움과 절망이 인간을구제할 수도 있습니다.노년의 연륜은 미움과 절망까지도품을 수 있습니다.성실하게 살면 이해도 지식도사리 분별력도 자신의 나이만큼 쌓입니다.그런 것들이 쌓여 후덕한 인품이 완성됩니다.이 세상에 신도 악마도 없는 단지 인간그 자체만이 존재한다는 사.. 2012. 2. 19.
믿음의 시간 깨달음은 찰나에 옵니다. 깨달음을 얻는데 1초, 1분이면 됩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는데 10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10년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당장 자기 자신을 믿으십시오. 자기를 믿지 못하면 어떤 것도 창조할 수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신뢰에서 시작합니다. 자기 안에 .. 2012. 1. 7.
자그마한 마음 소중한 것은 저마다 다르다 우리의 책상서랍에서 뒹굴어 다니는 동전 하나가 어떤 이에게는 절실한 사랑이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초라한 것이어도 그것을 소중하게 여기면 가장 가치 있는 의미로 태어나는 것이다 나에게는 사소한 것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한 것이 없는지 .. 2011. 11. 17.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 입니다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 입니다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의 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 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우울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 2011. 11. 8.
바쁘다고 말하지 말아요 바쁘다고 말하지 마세요 "너무 바빠서요" 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를 거절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때론 무정하게도 느껴지지요. "너무 바빠서요" 라고 자주 말하면 생활에 자기 규칙이 없음을 표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대에 대한 냉담함을 반영하기도 하죠. 바쁘다는 것과 한가하.. 2011. 10. 31.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 2011. 9. 3.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물을 막을 것이 아니라 그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2011. 8. 10.
삶에 즐거운을 주는 글 삶에 즐거움을 주는 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 2011. 8. 3.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가지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 201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