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 광 승 카 페
마음의 시

자그마한 마음

by 안광승 2011. 11. 17.

 

소중한 것은 저마다 다르다
우리의 책상서랍에서 뒹굴어 다니는 동전 하나가
어떤 이에게는 절실한 사랑이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초라한 것이어도
그것을 소중하게 여기면
가장 가치 있는 의미로 태어나는 것이다

 
나에게는 사소한 것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한 것이 없는지
한번 주변을 살펴 보세요.
나에게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들이
어떤 사람에게는 막힌 숨을 틔우는 열쇠가 됩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조용히 주변을 돌아보면
나의 작은 것으로 다른 사람을 크게
도와줄 것들이 보입니다.
오늘은 나에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상대에 입장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눈을 갖어봅시다.

 

~아침편지중에서~

'마음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길을 돌아온 인생노을  (0) 2012.02.19
믿음의 시간  (0) 2012.01.07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 입니다  (0) 2011.11.08
바쁘다고 말하지 말아요  (0) 2011.10.31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0)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