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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구216

태극낭자 선전보 남아공월드컵이 끝난 뒤 허전한 마음으로 일상에 돌아갔던 축구팬들이 다시 흥분하고 있다. 이번에는 '태극전사'가 아니라 '태극낭자'들이 그 주인공이다. 아직 소녀티를 벗지 못한 20세 이하 한국 여자 대표 선수들이 독일 U-20 여자월드컵에서 경기당 4득점의 가공할 화력을 앞세워 사상 첫 8강 진출의.. 2010. 7. 20.
한국이 월드컵에 가장 열광했던 국가 4위 "한국이 월드컵에 가장 열광했던 국가 4위?" 15일(현지시간) 구글이 평소와 2010남아공월드컵 경기기간의 구글 웹검색 양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결과를 통해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한 나라'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경기'도 분석했다. 전 세계적으로 각국 경기가 있는 날은 경기 시작시간 직.. 2010. 7. 17.
[스크랩] 한국 랭킹 3계단 상승 한국, FIFA랭킹 44위 '3계단 상승 스페인 1위 일본 13계단 상승한 32위, 우루과이 6위 [OSEN=박린 기자]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행을 달성한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계단 오른 44위를 마크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월드컵 직후 남자 세계랭킹에서 44위를 기록했다. 지난 5, 6월 4.. 2010. 7. 15.
차기 대표팀 사령탑은? 차기 대표팀 사령탑은… '정해성호' 닻 올리나 히딩크- 허정무 감독하에 코치 역임… 선수 능력 분석 검증 받아 '차세대 사령탑' 홍명보 감독과 2파전… 올림픽대표팀 겸임 부담 ◇정해성 대표팀 수석 코치(왼쪽)와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  누가 '독이 든 성배'로 불리는 대표팀 감독을 맡을 것인.. 2010. 7. 2.
이제는 2011 아시안컵 월드컵 16강 쾌거에 취해 잠시 잊고 있었던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이었다. 한국축구와 아시안컵은 그동안 좋은 인연을 맺지 못했다. 1956년과 1960년 1, 2회 대회를 연거푸 우승하며 아시아 최강자에 올랐지만 이후에는 3번의 준우승을 했다. 2007년 대회에서 3위를 하는 등 3위도 3차례 있었다. 초창기 이후 .. 2010. 6. 30.
허정무호 울린 불운들 [우루과이전] 골대 강타-심판 오심, 허정무호 울린 불운들 패배는 아쉬웠지만 한국은 90분 동안 우루과이와 대등한 승부를 펼쳐보였다. 후반 23분 이청용의 헤딩 동점골을 전후해서는 오히려 우루과이를 몰아넣으며 승리의 기운을 느끼게 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잇단 불운이 허정무호의 발목.. 2010. 6. 27.
우루과이 선수명단 확정 한국전에 나설 11명의 선수는 멕시코전에 비해 큰 변화가 없다. 타바레스 감독은 < 엘 파이스 > 를 통해 "빅토리노를 고딘으로 바꾸는 것을 제외하곤 이전 경기와 다를 바 없는 선발명단이다"며 부상에서 복귀한 디에고 고딘이 마우리씨오 빅토리노를 대신해 중앙 수비에서 팀의 주장 디에고 루가.. 2010. 6. 26.
축구전문가 4人 "아르헨 잡는 기막힌 해법 있다 <2010월드컵>중원의승자는 누구? 사진은 각각 훈련 중인 박지성과 메시. "메시 발을 묶고 중원을 장악하라" 17일 아르헨티나와 일전을 앞둔 태극 전사들의 필승 전략이다. 아르헨티나는 두말할 필요도 없는 최강 군단이다. 남미 축구 특유의 빠른 템포와 패스 워크는 발군이다. 킬러 리오넬 메시(바.. 2010. 6. 14.
그리스전 해외파 8명 총출동 무려 8명에 달한 해외파는 그리스전 대승의 직접적인 원동력이었다. ' 노는 물이 달랐던' 해외파는 '무늬만 유럽축구인' 그리스를 한 수 지도했다.  그리스전에 선발 출전한 해외파는 주장 박지성(잉글랜드 맨유)을 비롯해 박주영(프랑스 AS모나코), 이청용(잉글랜드 볼턴), 기성용(스코틀랜드 셀틱), .. 201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