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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플)좋은 글406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시간..열정..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이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마라.. 늙지마라.. 제발 제발.. 2011. 1. 28.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 2011. 1. 25.
내 삶에 있는 느낌표 내 삶 안에 있는 느낌표 ..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우리 가슴 안에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느낌표를 깨우십시요. 따스한 햇살 한줌에,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2011. 1. 23.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 2011. 1. 18.
마음이 편해 지는 글 마음이 편해 지는 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 2011. 1. 15.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아요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아요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합니다.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주는 인연보다 기쁨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합니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 2011. 1. 13.
세상이라 이름 붙혀진 곳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많은 사람들 무심의 발자국 놓여진 길엔 숯한 사연들이 강물처럼 넘쳐 나고 한 장의 뒹구는 나뭇잎에도 속내 깊은 이야기가 숨어 있더라 간혹 길가다 마주치는 눈빛 하나 저도 몰래 핏빛 멍울로 저려오는 것은 그네들의 삶이 나의 삶 같기 때문이리니 살아가는 모습들 달라도.. 2011. 1. 11.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도 나약해지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며 남다른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일을 잘 이겨나가는 사람이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바라만 보아도 마음.. 2011. 1. 8.
진정한 앎이란 진정한 앎이란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자신 안에 하나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아득한 과거의 영원한 미래를 함께 지니고 있는 신비로운 세계다 홀로 있지 않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그 마음의 밑바닥에서는 고독한 존재다 그 고독과 신비로운 세계가 하나가 되도록 거듭거듭 안으로 살피라.. 201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