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터널을지나.../ 안광승
겨울의 잠에서 깨어나보니 새로운 세계가 펼처져 보인다
새로운 세계로 들어와 희망의 새싹을 키우려해도 좀처럼 싹은 피어나질 못한다
이미 메말라붙은 대지에 상처로 얼룩진 싹들은 지칠대로 지쳐 그자리에 그냥 주저앉으려 한다
아~ 신이여~ 대지여 새싹들이여 그리고 단비여...
이제 우리에게 더이상의 긴터널을 지나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힘과 용기를 주소서... |
출처 : 안광승님의 플래닛
글쓴이 : 안광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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