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섭의 어머니가 그의 목소리가 여성스러운 이유에 대해 직접 설명에 나섰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TV '좋은 아침'에는 이정섭의 시끌벅적한 가족 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7남매 중 장남인 이정섭. 그는 여동생 한 명을 제외한 모든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특히 둘째 여동생과 미국인 매제 더글라스가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정섭의 어머니는 "정섭이는 7남매 중 맏이고 여동생이 많았다.
엄마를 대신해서 여동생들을 잘 보살폈다.
그래서 변성기가 온 이후에도 목소리가 변하지 않고 여성스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