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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마음의 시

진한 커피향에서 당신을 느껴봅니다

by 안광승 2011. 5. 17.

 

 

    커피 향을 닮은 그리운 한 사람 내 가슴깊이 스며들어 오래도록 머물고 싶었던 한 사람 오늘도 습관처럼 불어오는 바람결에 은은한 달콤함으로 너를 그리고 보고픔이 쌓여갈수록 짙은 커피 향은 온몸에 물들어 그리움에 향기로 묻어납니다 당신의 그윽한 향기가 못내 그리워 살며시 고개 들 때 나는 당신을 닮은 커피를 마십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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