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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플)친구들의 방

그대가 그립습니다

by 안광승 2009. 11. 17.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가슴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정하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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