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집1 홍합짬뽕집에서 / 안광승 홍합짬뽕집에서 / 안광승 매월 1일은 모임이 없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저녁먹고 내일 인천으로 볼일을 보러 갈 준비나 하려고 퇴근준비를 하는데 문자 한통이 들어온다. 집식구에게서 "저녁식사하고 들어오세요..ㅎ" 라는 문자였다. 분명 반찬이 마땅치 않거나 바쁜일로 저녁식사 준.. 2011.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