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1 보문산을 오르며 보문산을 오르며.. 오랜만에 보문산에 올랐다. 한달만-인가 싶은데 오늘은 더 힘이 든 것 같다. 나이먹는 것이 실감나도록 숨이 차 오른다. 힘이드니 왠지 지난날 젊은시절 생각이 난다. 그러니까 우리동네 청년회장을 맡고 있을때니까 한 30년전쯤... 구청장님이 산악회를 조직해 회장을 맡으시고 내가.. 201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