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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 ,사진

대전둔산전자타운을 망치는 사람들

by 안광승 2012. 1. 22.

 

중부권 최대의 전자상가,

그리고 전국 6대전자상가로

명성을 날리던 "둔산전자타운"을 망치고 있는 사람들이

서구청의 정상적인 행정을 편파행정이라고 몰아부치며

상가를 망치고있다.

솔로문의 재판처럼 어린아이의 목숨보다는 자기들의 욕

심을 채우기 위해 앞장서는 사람들이 상가를 위해 무엇

을 한단 말인지 아래 기사(중도일보)를 보고 여러분들이

판단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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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전자타운 대표자 변경 시끌 
서구청, 상인 민원에 취소 통보… 前 대표 “편파행정” 반박 

 기사입력 : 2012-01-18 18:35     [ 임병안 기자 ]

 

둔산전자타운의 상인들이 대규모 점포개설자 변경과정에서 편을 나눠 갈등을 빚고 있다.

둔산전자타운 입점자인 임상규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구청의 둔산전자타운 대표자업무

중지에 이은 취소 통보는 일부 상인들의 생각만 반영한 편파적인 행정”이라고 주장했다.

임씨는 “2010년 8월 임시정기총회를 거쳐 둔산전자타운의 대표자로 선출됐는데 일부상인들

의 일방적인 민원에 서구가 대표자 변경등록 취소까지 결정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상

조사를 요구했고 행정심판 청구를 통해 결정을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서구청 관계자는 “2010년 임시총회에서 대표자 선출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민원이 있었고 당시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한결과 총회에 2명이 참석해 진행되는 등 대표자

를 선출하는 절차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취소결정을 내린 사안”이라며

“대규모점포개설자 업무중지 사전통보후 행정처분배심 심의를 개최해 결정한 것으로 적합

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