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 광 승 카 페
(플)친구들의 방

[꿈에라도 내게 와줘요]

by 안광승 2010. 9. 23.

 

          당신을

          생각하면 행복해

          하는데..

           

          자꾸만

          보고파서 눈물이

          흘러요..

           

          당신은

          그거 모르셨나요

          사랑은..

           

          끝없는

          목마름인걸 너무

          당신이..

           

          보고

          싶어서 그리워서

          너무나..

           

          아파서

          이렇게도 슬퍼서

          수많은..

           

          시간을

          눈물속에 살아도

          행복함을..

           

          그것은

          당신이 나에게만

          주시는..

           

          값지고

          귀한 선물이기에

          아침에..

           

          눈을 떠

          잠자리 들때까지

          당신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따라

          다녀요..

           

          당신은

          그거 모르셨나요

          당신이..

           

          보고파

          소리없이 울고만

          있음을..

           

          내사랑

          대답해 주시려면

          오늘밤..

           

          당신이

          꿈에서라도 내게

          와주세요..

           

           


      '(플)친구들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가을  (0) 2010.09.29
      당신은  (0) 2010.09.25
      친구님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0) 2010.09.20
      [당신이 보고싶어 그랬어요]  (0) 2010.09.13
      가을사랑  (0)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