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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플)친구들의 방

-너에게-

by 안광승 201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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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에게-

 

 

처음은 아냐 언제나 처럼
너의 눈 나를 너머 바라 보네

바라진 않아 내게 올 날
피하려는 너의 모습 이젠 그만해


곁에 있어도 다가 설 수 없어.

사랑하는 마음 감추고 있지만,
흐르는 미소로라도 건네는 사랑
내 안에 널 가두어 사랑해.


때로는 힘이 들어 비어진 가슴
사랑을 놓아 버리고,

떠나기엔 너무 늦은 지금
나에겐 다가 오는 너의 미소엔


이제는 아냐 너를 사랑해
이제는 말하겠어 사랑한다고
그 말만은 말아 달라던 너에게
말할 거야 사랑해..

  

곁에 있어도 다가 설 수 없어
사랑하는 마음 감추고 있지만

흐르는 미소로라도 건네는 사랑
내 안에 널 가두어 사랑해


때로는 힘이 들어 비어진 가슴
사랑을 놓아 버리고

떠나기엔 너무 늦은 지금
나에겐 다가 오는 너의 미소엔


이제는 아냐 너를 사랑해

이제는 말하겠어 사랑한다고
그 말만은 말아 달라던 너에게
말할 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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