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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플)친구들의 방

모래알같은 사랑

by 안광승 2010. 6. 13.
 
꼬마인형 - 최진희



  


 

♧ 모래알 같은 사랑 ♧

 

잡아두려해도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노오란 모래알 같은 사랑 앞에서

 

진주빛 맑은 눈물은

 

애뜻한 미소로 손을 흔들고 있다.


사랑의 시작은

하루라 했던가

잊기 위함은 평생이 걸린다고.. 


그래..

영영 잊지 못하리라

한줌의 모래알 같은 사랑을...

 

 

옮겨온글 / 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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