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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친구들의 방

그대 이름은 사랑

by 안광승 2009. 12. 11.
 
길 - 조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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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사랑

   
 
수많은 날들속에
기쁨과 즐거움도 많았지만
속삭이듯 불러주는
내 이름 석자
그대 가슴에 박혀 있다면
내 사랑은 살아 있음이어라.


수많은 날들속에
어려움과 미움도 많았지만
귓볼에 속삭이듯 불러보고 싶은
그대 이름 석자
내 가슴에 박혀있으니
내 사랑도 살아 있음이어라.



심장에 박힌 사랑이어라


글 시골장승 / 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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