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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플)시와 음악

[스크랩] 나는 당신께 무엇입니까..?

by 안광승 2009. 1. 13.

 

 

 

 

 

 

 

 

........

 

 

 

 

내 가슴에 당신을 두고
생각이 깊어지는 시간에

홀로 마음 가두는 당신은..

 

 

 

앞서서 다가가듯 재촉한 보고픔에
말없이 기다림을 묻고
먼 허공에 그대를
그려넣습니다..

 

 

 

.....

 

 


 

여린 살갗이 소름이 돋고
참을수 없이 그대 그리워도..

다가설수 없는 하늘아래

나무 밑둥이처럼 묵묵한 당신을 움직이지 못함은..

 

 

 

내 마음이 닿지 못하여
멀리서만 바라보는
아쉬운 당신입니다..

 

 

 

.....

 

 

 

가슴 절절한 사랑이 되어
한가슴 미어지는 아픔으로 남아
바라볼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나는 당신께 무엇입니까..?

 

 

 

.....

 

 

 

마음에 담은 그리움은 넘쳐나는 우물처럼 솟고

한걸음에 달려갈수 있다면..


 

 

맨발로 뛰어나가.. 그대를 안을수 있겠지만...

 

 

 

.
.
.

 

 

 

 

그럴 수 없음에..


눈물과 보고픔을..
꾸고 맙니다...

 

 

 

 

.....

 

 

좋은글중에서

 

 

 


........

 

 

 

 

 

 

 

........
 
 
 
 
아슬히 젖어드는 밤안개에
오늘도 뒤척이며 잠들지 못하는 이밤..
 
 
 
.....
 
 
 
당신 그리워 잠들지 못하는
애틋한 그리움 한조각..
 
 
 
.....
 
 
 
보고 있어도 가슴이 먹먹해져 오는
그리움
한조각..
 
 
 
.....
 
 
 
오늘같이 그리움이 커지는 날이면..
왜 이다지도 하루가 길게 느껴지는지..
 
 
 
오늘같이 그리움이 커지는 날이면..
왜 이다지도 하늘만 바라보게 되는지..
 
 
 
.....
 
 
 
오늘같이 그리운날에는..
당신이 보고 싶어요..
그대를 만나고 싶어요..
 
 
 
.....
 
 
 
가에.. 가득차 버린...
 
 
 
.
.
.
 
 
 
 
오늘도.. 그리움 조각...
 
 
 
 
........
 
 
 
 

 

 


 

출처 : 나는 당신께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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