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 광 승 카 페
(플)시와 음악

[스크랩] 인연하나 사랑하나

by 안광승 2008. 5. 17.

         
        인연하나 사랑하나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詩 향기 가득품어 낼수 있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삶의 향기 가득 느낄 수 있게 하소서.

        매서운 겨울을 앉고 떠났던 바람이
        다시 돌아와 찬란한 아침
        꽃망을 터트리며
        화사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듯,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은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이 있어
        더 이상 슬프지 않은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서로 끝까지 지켜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소서.
        미움이 싹트려 할 땐
        사랑이 밑 바탕 되어 더욱
        용서하고 비워가는 사랑이게 하소서.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인내로 키워 낸
        향기로운 난초처럼 같이한 세월이
        많으면 많아 질수록 인내 속에
        아름다운 사랑의 꽃피우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이의 말처럼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에서
        눈물 흐르지 않게 하는 것임을...
        이 세상에
        사랑이란 이름 앞에 선 모든 이들에게
        마음마저 적셔오는
        훈훈한 참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줄 수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게 하소서.
        어느날 문득 미움이 싹트려 할 땐
        사랑이 밑 바탕 되고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인내로 키워 낸
        향기로운 난초처럼 인내 속에
        아름다운 사랑의 꽃피우며,
        사랑하는 이의 눈에서
        눈물 흐르지않게 하며,
        세상에 모든 이들에게
        마음이 훈훈한 참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줄 수 있는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기를 소망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훈훈한 참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줄수 있는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 인연하나 사랑하나
글쓴이 : 어제처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