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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실

[스크랩] 민들래 홀씨되어

by 안광승 2008. 4. 12.

민들레 홀씨되어 - 박미경 달빛 부서지는 강뚝에 홀로 앉아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훨 네 곁으로 간다 산등성이의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훨 네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타고 훠얼훨 네곁으로 간다
    [노래:박미경]

    안녕하세요^^*~

    날이 흐려서인지.......그녀의 목소리가 정감있게 들리는 아침입니다.

    수요일엔 화끈하게 또는 화사하게....라는 단어들을 많이 쓰는데..

     

    봄날...벚꽃처럼 진달래, 개나리처럼 화사한 마음과 눈빛으로 오늘도

    어여삐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개나리와 비슷한 색을 지닌 민들레꽃을 보내드립니다.

    출처 : 민들래 홀씨되어
    글쓴이 : 민들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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