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파격 변신 김미려 빗속 야구장 ‘애국가’ 열창+ 장내 아나운서 눈길 |
[2007-09-02 17:07:55] |
[뉴스엔 이정아 기자] 개그맨에서 가수로 파격 변신한 김미려가 1만여명이 운집한 야구장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김미려는 9월 2일 오후 5시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이번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검정색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경기장에 나타난 김미려는 ‘애국가’ 1절을 북 연주에 맞춰 열창을 해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노래를 부른 후 김미려는 관중석에 앉아서 타자를 소개해 주는 장내 아나운서 역할도 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MBC ‘개그야’의 ‘사모님’으로 인기를 얻은 김미려는 얼마 전 가수 데뷔를 선언하고 모든 개그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8월 21일 오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 Mnet ‘20’s 초이스’를 통해 가수 데뷔 신고식인 첫 공식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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