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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거ㅋ

상어에 물렸다 살아난 여대생

by 안광승 2007. 8. 25.
 

(리뷰스타 유승근 기자)상어에 물린 여대생이 100 바늘 이상의 봉합 수술을 받아야 하는
중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존해 기적의 사건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신문 스플래쉬등 해외 언론들은 올해 20살 된 대학생 안드레아 린치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 안드레아 린치양은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해변에서 친구들과 수영을 하던 중 약 2 미터 길이로 추정되는 상어에게 공격을 당했다.

수영을 즐기던 중 황소 상어의 공격을 받아 100바늘 이상의 봉합 수술을 받아야 하는 큰 상처를 입고도 살아난 20살 여대생이 세계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린치 양은 등과 허리 등 왼편 신체에 날카로운 상어의 공격으로 갈기 갈기 찢겨진 상태로 간신히 구조 되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된 안드레아 린치양은 100 바늘 이상을 봉합하는 수술을 마치고 겨우 목숨을 건졌다. 현장에서 안드레아 린치양을 치료한 의사는 교묘하게 심장과 폐 등 주요 장기를 제외한 살점등만 물려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이는 기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는 설명.

린치 양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봉합된 상처를 보여주며 당시 얼마나 심하게 공격을 받아 상처가 났는지를 일부이나마 엿볼 수 있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