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디 바비디 부 의뜻

살라가 둘라 메치가 둘라 비비디 바비디 부

 

살라가는 고대 히브리안어로 " 아이 " 라는 뜻입니다.
툴라는 우리가 흔히 쓰는 목적어 뒤에 붙는 '을/를'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메치란 고대 히브리안어로, " 불태우다 "라는 뜻이 있답니다.
그래서 여기서... '성냥불을 켜면 불이붙는다...'라는 뜻의 match라는 단어가 파생 된 것입니다.
불라는 우리가 흔히 하는 인과적 접미사 ' ~면 ' 입니다.

생각하면 생각대로 란 뜻으로 쓰여진다

 

 

 

이 주문이 제일 처음 쓰인곳은 신데렐라였죠...

 

10여년전 나온 신데렐라 애니에서 마법사할머니가 신데렐라에게 성으로가라며

 

마차와 마부 그리고 옷과 신발등을 만들때 쓰던 주문이에요...

 

말 그대로.. 생각하면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는 정말 만화같은.... 주문이죠

 

 

그리고 그 이후에 일본에서 나온 드레곤~볼 이라는 애니에서도 나오는데

 

드레곤~볼 작가의 쎈스를 볼 수가 있는 대목입니다..

 

신데렐라의 주문을 그대로 옮겨와서 애니에 사용을 했는데요...

 

거기서는 주문이 아니라 인물을 설정을 했어요...

 

 

세계 최강 마인을 만들기 위해 아버지 마법사 비비디와 아들 마법사 바비디가

 

함께 공을 들여 목숨까지 잃어 가며 만들어낸 마인이 부~

 

그래서 최강 마인 부우가 탄생한거죠.....

 

이걸 붙여서 읽으면 비비디+바비디+부  이렇게 됩니다...

 

작가의 쎈스가 돋보이는 장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