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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좋은 글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by 안광승 2011. 9. 30.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 의 시간이 지나 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가슴에
자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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