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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플)친구들의 방

아프다

by 안광승 2010. 5. 11.

 

                       

 

 

♧아프다♧
멋진 미소 보이며 산들바람 타고 오실 이쁘디 이쁜님 맞으려고 좋은향 붉은 장미 준비하고 기다리던 설레임 떨리기도 하였는데 행여나 님의 마음에 들지 않을까 조바심친 마음으로 살며시 떨었더니 야속한 님은 등 돌리고 그 마음 어디로 갔을까? 서러움에 흘린 눈물일까 노을빛 때문일까 생각속에 빠져 남몰래 뒤척이는 밤 님의 모습 너무나 이뻐서 내 가슴이 더욱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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