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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플)친구들의 방

너를 만난 날부터

by 안광승 2010. 3. 23.
 
라 노비아 -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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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외로움 뿐이던 삶에

사랑이란 이름이

따뜻한 시선이

찾아 들어 와

마음에 둥지를 틀었다.

   

나의 눈동자가

너를 향하여

초점을 잡았다.

   

혼자만으로 어이할 수 없었던

고독의 시간들이

사랑을 나누는

시간들이 되었다.

   

너는 내 마음의

유리 창을 두드렸다.

   

나는 열고 말았다.

 

옮겨온글 / 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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