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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플)친구들의 방

그대는 내 마음 알까

by 안광승 2010. 2. 22.
 
Show! Show! Show! - 소녀시대

 


 

♡그대는 내 마음 알까♡ 


비가 내릴때는
그 빗물속에
슬픈 상처가 있어
한 방울 두 방울 자꾸만 슬픔을 터트린다

바람불어 외로운 날
그 바람속에
긴 역경의 그늘이 있어
웃음 잃은 허의 벌판이 되어 버리고

눈이 오면은
하얀 눈꽃송이에도
모난 상처가 있으니
밝은 햇살속에 녹아 내리는
그리움의 언저리

서럽구나
이토록 상처 투성이의 세월에
어찌 그대는
내 마음을 알까
깊이를 알수없는 상처된 마음이여 .
옮겨온글 / 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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