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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플)친구들의 방

묻어둔 사랑이 아름다운 건

by 안광승 2010. 2. 15.
 
Stoney - Lobo
 



 

♡묻어둔 사랑이 아름다운 건♡


묻어둔 사랑이 아름다운 건
만날수 없어도
늘 내 옆에 있는듯
멀고도 가까운 당신
손한번 잡아보지 못했어도
온기가 느낍니다..
어떤 모습인지 몰라도 
마음속으로 나누던 
무언의 대화들...
서로가 말은 없어도
쏟아지는 수 많은 생각들
가슴을 흔듭니다..
그리움으로
씨앗 하나 심어 놓고
당신을 향한 목 마름으로
보고픔에 뒤척 입니다.. 
그대 가슴에 묻은 
내 사랑이여
밤마다 등불 들고
기다립니다.....
감독님이 주신글 / 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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