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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바보, 바보 같은 사랑!
만나고 싶어 안달이 기다림이라면 보고 싶어 안달은 그리움인가요?
나는 님 기다리다 눈물샘이 터져 주체 없이 눈물 흘리는 바보에요!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된다는데 나를 바보라고 놀려도 괜찮아요
그리움에 지치고 기다림에 지치면 쓸쓸하고 외롭다고들 하지요
그리움은 보지 못해도 그리움으로 기다림은 만나지 못해도 기다림으로
내 사랑이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라면 천만번 바보 소리 들어도 괜찮아요
사랑의 바보는 당신이 잠든 이 밤에도 그리운 당신 생각에 잠들 수 없어
끌어안고 꿈길을 방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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