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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플)친구들의 방

멋진 미소를 보다

by 안광승 2009. 11. 29.
 
하얀겨울 - 알렉스_비즈니즈



 

멋진미소를 보다

 

 
오늘은
아침 햇살이
눈부시어 좋더니
환한 얼굴에
멋진미소가
가슴 설레이게 한다.

 
눈부신 햇살에
분홍빛 봉오리 열며
국향이 가슴을 파고드니
멋진 미소에
뜨겁게 뜨겁게
가슴이 떨린다.

 
달리고 싶다.
국향을 취하는
노랑나비 처럼
님에게로 달려가고 싶다
설레이는 가슴으로

 

글 시골장승 / 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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