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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음악 감상실

시간과 세월이 흘러

by 안광승 2009. 11. 12.
 
하루 (Original Version) - 김범수
 



  
   

 

★시간과 세월이 흘러 우리사랑이★


처음 처럼 지금처럼 사랑했던
당신과 나의 마음이 그대로일까
의심하지 말아요


그 누구도 당신마음 제 마음을
가져갈 수 없는게 한사람을
죽도록 사랑하는 마음이기에
마음속의 눈길도 그 누구에게도
돌려서는 안되고 뺏겨서도 안된다는거

 

천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도
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너무 사랑하기에
힘겨운 인고속에서도 견디고
이만큼 여기까지 왔잖아요

젊은날의 내 모습이 추한
모습으로 변하기보다는
당신이 아름답고 이뿌다는
그 모습 그 마음 이대로
여기서 멈췄으면 하는 마음도 있답니다
당신과의 사랑 영원하고 싶어서

 

자꾸만 내것이 아닐수도 있는데
당신에게 많은 욕심의 문을
달고 있어 미안합니다
언제쯤 당신의 모든것이
내것이 될 수 있을까요?
천년후에라도 내것이 되었으면 합니다.

 

옮겨온글 / 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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