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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음악 감상실

살아있는 가로수 / 비와 외로움

by 안광승 200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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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시 사랑 할 수 있는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또 다른 인연이
내 곁에 다가온다 해도
어찌 당신만한 인연이 있겠습니까

사랑했지만
당신 마음을 잡아두지 못하고
당신 자리만 지키고 있는 것은
진실로 사랑했었기에
되돌릴 수 있다면
내 영혼마저 주고 싶은
당신이기 때문 입니다

 

 

 
♬살아있는 가로수/노래:비와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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