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 광 승 카 페
(플)시와 음악

번개처럼

by 안광승 2009. 8. 1.

-   번개처럼   -
거센 폭풍으로 왔다
번개처럼 스치다
소나기 맞은 듯 흠뻑 젖더라
아주 짧은 순간 서로 알아보고
삶의 전부를 나누는 인연도 있더라
운명을 바꿀 만한 만남이
어디 흔하더냐
그래도 살다 보면
어쩌다 걷다 보면
우연히 스치다 보면
그런 인연 있더라
- 정유찬의《사랑과 진리에 대한 사색》에 실린 시 <우연한 만남>(전문)에서 -
번개처럼 스치는 인연이 있습니다
그러나 평생 이어지는 인연이 있습니다
한 순간의 섬광같은 인연이 운명을 바꾸고 
인생을 바꾸고 삶의 방향을 바꾸어 놓습니다
불행에서 행복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진실은 마음으로 보고 
아름다움은 눈으로 본답니다 
눈에 보이는 것 많이 전부는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 많이 
진실이라 믿지 마세요 
눈에 보이는 외모보다는 
보이지 않는 마음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요? 
마음으로 느끼고 볼 수 있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플)시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사명  (0) 2009.08.07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0) 2009.08.02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0) 2009.07.29
[스크랩] 첫사랑 나의 어머니  (0) 2009.07.27
[스크랩] 사랑은 힘들다.  (0) 20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