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 광 승 카 페
음악 감상실

[스크랩] 잊혀진 계절

by 안광승 2008. 10. 3.

 

 

** 잊혀진 계절 **

 

                    - 이 용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10월의 끝자락에서 들려오는 가을의 대표적인 노래..


 

출처 : 잊혀진 계절
글쓴이 : 이웃사촌 원글보기
메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