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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볼만한거

[스크랩] 같이 산책하실래요 ?

by 안광승 2008. 8. 31.

제가 사진을 찍으면서 나무와 꽃 그리고 풍경 입니다

풍경중에서 농촌풍경과 산 그리고 길~  아마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

길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 걸었고 또 누군가 걸어갈길~

내가 걷고있는 길을 돌아보며 생각해볼수 있는 사진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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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사이 사이 질긴 목숨을 간직하고 숨쉬는 질경이입니다

밟히고 밟혀도 죽지못해 사는 민초로 알려진 질경이 우리네 삶인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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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하가 길옆에 함께하는 이길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아마도 이길은 예전과

지금과 앞으로 모습이 매번변해가지 않을까합니다 그래서 길일지도 모르죠

사람과 길이 어찌보면 닮은듯합니다 자연에 환경에 길모양이 달라지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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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편하고 안전하게 다니라고 만들어진 길입니다 좀더 빨리 가기위해서 좀더

편하게 가기 위해서 이길이 만들어졌겠죠 길만보면 이쁘지가 않은데 자연과 함께라서

못난 모습이 모두 감추어지고 자연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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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정산에 하나하나에 소원이 모여 만들어진 돌탑 무슨소원이 하나하나에 기억이 되었을까? 어떤소원이

시작이 되어 저렇게 높게 올라갔을까요, 남들에 소원이 무엇이었을까 궁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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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길을 내려다보니 보이지 않는 안개속이네요  가야할길이기도 하지요 안개속에 길을 가는거처럼

인생도 보이지 않는 길을 열심히 가야만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보이지 않더라도 주변을 감상하고 즐기며 길을 걸을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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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바위위에 않아서 쉬기도 하고 한번 주위를 돌아보세요 걸으면서 보는것과는 달리 잠시 멈추어 보는 모습은

달라보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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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

남들이 다니고 내가 다니기에 길이라 생각하십니까 ?

길이란 어느누군가 야생짐승이든 사람이든 한번이라도 지나치면 그곳이 길이 됩니다

왜 ? 길을 걸으려고만 하시나요   내가 처음으로 지나치게 되어도 그곳이 길이 되는데

한번 길을 만들어 보지 않을래요 물론 가시덩쿨속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길을 만들어 나간다면 뒷사람들은 나를 따라 그길을 쉽게 갈수있답니다

많은 사람이 아니라도 단한사람이라도 내뒤를 따른다면 그길은 내가 만든 길이랍니다

출처 : 같이 산책하실래요 ?
글쓴이 : 하늘농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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