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리고 적막한 시간..
가슴을 내밀어 당신을 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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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온통 채우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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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 시간을 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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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내내 잊어보려 했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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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이름은 가슴을 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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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이름은 한없이 설레게 합니다..
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다른 사랑을 하더라도
그리움에 다시 올 수 밖에 없는
그런 운명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언제쯤 어디서 만나게 되든
운명의 끈을 놓지않고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가슴으로 보낸 편지
글쓴이 : 바다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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