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행복한 일들도 많았다..
내 하나뿐인 아이를 얻은때도 11월이고,
그가 그토록 원하던 시험을 통과한 때도 11월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염원하던 결혼식도 11월이었다..
이렇게 좋은일이 가득한 11월이었다...
이것만 생각하고 싶다...
그래, 내게 11월은 축복의 달이라고.........
그리고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그런데 난 왜 11월이 두려운가?
출처 : Goodbye Moscow - Francis Goya
글쓴이 : 강산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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