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 광 승 카 페
마음의 시

보고싶은 내사랑

by 안광승 2010. 3. 1.

 


 

 
      보고싶은 내사랑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 보고픔도 죄가 되나니 나 그대를 ..
      눈 감으면 어리는 당신의 얼굴 그대를 알고부터 내 마음을 온통 빼앗아 가버린 당신 그래서 당신이 너무 밉습니다.
      하루 종일 내 안에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온 밤을 그리움으로 하얗게 새워야 합니까??
      그대는 아시죠 당신은 벌써 내 안에서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 뿌리를 내리고 둥지를 틀었습니다
      보고싶은 내 사랑 당신이 내게 주신 아름다운 사랑이 곱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