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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마음의 시

사랑하는 그대를

by 안광승 2009. 10. 28.

 

 

 

♡사랑하는 그대를♡

  

가만히 생각만 해도
가슴에 그대의 향기가 와 닿아
설레임으로 두근거린다.
나를 만나러 오는 그대를 보면
기쁨이 가득해 소리를 지르고 싶다.
그대에게 달려가
어깨를 꼭 껴안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우리가 기다리던 밤이면
별들은 더욱 빛나고
꿈속에서도 두둥실 떠오르는 그대를
내 마음에 매어두고
고운 꿈을 꾸며 잠들고 싶다.
뜨거운 숨결 속에
사랑이 깊어갈수록
작은 일에도 상처를 잘 받는 그대를
언제까지나 꿋꿋하게 지켜줄 수 있는
넓고 강한 마음을 갖고 싶다.
내 마음에 그리움 하나로
늘 간직할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거듭 거듭 사랑을 고백하며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살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짱도님이주신글 / 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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