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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볼만한거

우리 건배해요

by 안광승 2009. 7. 16.

     

    우리 건배해요! 당신과 나의 우정을 위해 잔을 높히 들어요 그리고 멋들어지게 잔을 부딪혀요 우리 형편에 실제로 그렇게 할 순 없지만 당신은 북쪽에서 나는 남쪽에서 서로의 안녕을 빌고 서로의 복을 기원하며 ... 내 그리움 밤안개로 피어나는 뭇 생명 잠들어버린 이 밤에 ... ^&^ ★ 별이 빛나는 곳에 / 씨앗과 지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