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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음악 [팝송]

우리의 참사랑 (je t'aime mon amour)

by 안광승 2009. 6. 14.

    ★ 우리가 되는 참사랑 ★ 사랑하는 사이라고 말하면서 단순히 남이 아닌 정도에 지나지 않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그들의 사랑은 폭풍우가 휘몰아치면 꺼져버리는 나약한 촛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새끼손가락을 걸었던 숱한 희망의 약속들은 조그만 부주의로도 깨어지는 유리상자 같을 뿐입니다. 사랑 속에 '그 사람'은 없고 '나'만 있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 속에 '나'는 없고 '그 사람'만 있는 것 또한 사랑이 아닙니다. * 사랑은 그야말로 어울림의 장단입니다. * 이제 나, 너가 아닌 우리가 되는 사랑을 하세요. 우리가 된다는 것은 둘만의 비밀 세계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된다는 것은 세상 모든 것에 대해 공범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할 만한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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