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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광 승 카 페
음악 [클래식]

나그네 / 임웅균

by 안광승 2007. 10. 27.

 

 

 

 

나그네 /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 하루가 지나고
        하늘에 별들이 속삭일 때면
    무거운 다리펴고 꿈속을 헤멘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처오고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길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찾아 가야할 나그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처오고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찾아 가야할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