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님! / 초희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사망의 권세에서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왕 중의 왕이신 주님께서
가장 낮은 자세로 이 땅 위에 오셨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치욕과 고통으로
무덤에 장사되었지만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으니
오~~ 주님!
어둠을 물리치고 사망을 이기셨습니다.
산 소망을 주시는 주님!
완전한 사랑을 실천하신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주님!
나를 받으시옵소서.
성탄절은 즐기는 게 아니며 이 땅위에 오신
주님의 뜻을 헤아리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