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친구들의 방 시월을 보내며 안광승 2010. 10. 31. 00:21 BEHAVIOR=SCROLL SCROLLAMOUNT=2>잊혀진 계절 - 이용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잊혀진 계절 - 이용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시월을 보내며★ 시월을 열었더니 눈부신 햇살에 오색바람 붉게 물들며 가을을 노래하였다. 물오른 몸매 어이하라고 분홍 립스틱 노란순정 어이하라고 밤새워 갈대바람은 울었다. 시월은 수줍은 듯 연지 곤지 찍은 가을을 놓았다 가려거던 말없이 가라 오실님은 곱고도 고울거야. 글 시골장승 / 새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