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승 2009. 10. 29. 16:01
 
사랑이여 - 유심초




 


 

♡짝 사랑♡

  
이제는 설레이던 내 가슴에서 당신을 보내야 하나봅니다. 너무도 사랑했던 당신을 내 가슴속 희망인 당신을 이제는 보내야 하나봅니다. 당신의 멋진 미소에서 날마다 느끼던 그 설레임 눈부신 햇살따라 오던 그 설레임 하루라도 못보면 미칠것 같은 그 설레임 당신의 가슴에서 사랑으로 날 찾아주길 기다리던 그 소망 나에게는 짝사랑이였습니다. 짝사랑 했던 당신 이젠 당신의 사랑 찾아가라고 내 가슴에서 보내려 합니다. 다만 난 백일의 행복 아침 햇살의 눈부신 모습처럼 당신과의 아름다운 추억 내 심장에 담아만 두겠습니다. 당신을 보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난 사실 모릅니다. 심장에 피멍으로 오래 아프겠지요 그렇지만 짝사랑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글 시골장승 / 새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