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거
[스크랩] 가슴으로 보낸 편지
안광승
2008. 3. 27. 07:46
어둠이 내리고 적막한 시간..
가슴을 내밀어 당신을 켭니다..

가슴을 온통 채우고 있기에..

혼자있는 시간을 물들입니다..

한때는 내내 잊어보려 했던 이름..

그대라는 이름은 가슴을 뛰게 합니다..

그대라는 이름은 한없이 설레게 합니다..
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다른 사랑을 하더라도
그리움에 다시 올 수 밖에 없는
그런 운명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언제쯤 어디서 만나게 되든
운명의 끈을 놓지않고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가슴으로 보낸 편지
글쓴이 : 바다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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